2025년 12월 23일(화)

"지금까지 이런 깔끔함은 없었다" 하루종일 집 청소하고 세상 뿌듯해하는 '청결 미남' 황민현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뉴이스트 황민현이 직접 깔끔하게 청소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청결한 뉴이스트 황민현의 집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사이렌 소리와 함께 잠에서 깨어난 황민현은 커튼을 치우며 깔끔한 모습의 침실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뒤이어 카메라에 잡힌 거실과 화장대도 모든 물건이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였다.


특히 황민현의 향수 진열장은 수많은 향수들이 모두 반듯하게 놓여있어, 마치 향수 매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놀란 박나래가 "본인이 다 청소하는 게 맞냐"고 묻자 황민현은 "내가 한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이후 황민현은 한참 동안 부엌 싱크대를 닦거나 빨래를 하며 청소에 대한 열정을 몸소 보여주었다.


깔끔한 성격만큼이나 샤워, 스킨 케어에도 꼼꼼히 신경을 쓰는 황민현을 본 기안84는 "거울 볼 맛 나겠다"며 부러움을 나타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모두를 놀랍게 한 황민현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더욱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