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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선글라스'마저 찰떡같이 소화한 김재욱

tvN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김재욱이 '패완얼'을 입증하며 화려한 주황색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배우 김재욱이 '인싸템'이라는 주황색 선글라스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박민영(성덕미 역)을 몰래 관찰하는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욱은 정제원(차시안 역)의 팬 사인회에 간 박민영을 선글라스 너머로 지켜봤다.


김재욱의 달달한 눈빛이 빛을 발한 해당 장면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김재욱의 패션 스타일에 주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은 흰 셔츠에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주황색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마치 198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복고풍의 선글라스 색깔은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재욱은 '남신' 비주얼로 주황색 선글라스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그녀의 사생활'


그는 선글라스를 살짝 내렸다가 쓰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 여성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김재욱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뽐내며 파격적인 패션 아이템은 역시 얼굴이 살린다는 '패완얼'을 입증해냈다.


차도남 이미지에 '섹시한' 매력까지 풍기는 김재욱을 본 누리꾼은 "저런 걸 써도 잘생겼다", "내가 저 안경 쓰면 길가던 사람이 부셔버리겠지?", "요즘 미모 레전드다" 등 그의 외모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Naver TV '그녀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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