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이름에 '욱'자 들어가는 '초절정 미남' 연예인 5명

인사이트좌측부터 이진욱, 지창욱, 김동욱 /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SBS '수상한 파트너', MBC '자체발광 오피스'


남다른 외모와 우월한 유전자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뛰어난 연기력과 잘생긴 비주얼 외에도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로 모두 이름에 '욱'자가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미남 집합소'라 불리는 이름에 '욱'자 들어가는 남자 연예인 5명을 소개한다.


지금부터 이들이 가진 '마성'의 매력에 함께 빠져보자.


1. 이진욱


인사이트SBS '너를 사랑한 시간'


짙은 눈썹에 남자다운 이목구비로 여심을 저격하는 이진욱.


그는 데뷔 후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해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한효주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장면은 너무 멋있어 누리꾼 사이에서 두고두고 '레전드'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2. 지창욱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은 사슴 같은 눈망울에 조막만 한 얼굴 크기를 자랑하는 대표 '꽃미남' 스타 중 한 명이다.


2017년 입대해 지난 27일 전역한 지창욱은 머리를 짧게 깎고 군 복무를 하던 중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헤어스타일에 상관없이 남신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지창욱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줘'를 선택하며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 김재욱


인사이트네이버 포스트 '매니지먼트 숲'


차가운 매력과 다정한 모습이 공존하는 김재욱은 무표정일 때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지만 활짝 미소 짓는 얼굴에서는 온화한 매력이 뚝뚝 흐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는 김재욱은 최근 박민영과 함께 tvN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원톱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4. 김동욱 


인사이트OCN '손 the guest'


김동욱은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다가도 어느 순간 남자의 향기를 내뿜는다.


어느덧 37세가 된 김동욱은 데뷔 초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다.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세간의 부러움을 산다.


훈훈한 비주얼에 이어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김동욱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기까지 했다.


5. 이동욱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이동욱은 184cm라는 큰 키에 흰 피부, 완벽한 이목구비로 '방부제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세련된 이미지에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우월한 외모 덕분인지 그는 최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최초 남성 메이크업 라인인 '보이 드 샤넬'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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