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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콜라보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 상'과 '톱 듀오/그룹 상'을 받았다.
수상의 영광을 누린 방탄소년단은 이후 무대에 올라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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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팝 가수 할시(Halsey)도 방탄소년단을 지원사격해주기 위해 등장했다.
슈트를 맞춰 입은 방탄소년단과 할시는 상큼 발랄한 멜로디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두 번 다시는 보기 힘들 것 같은 역대급 콜라보 무대에 관중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내질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수상해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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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MAS #방탄_3연속_톱소셜아티스트_축하해#방탄_빌보드_톱듀오그룹_축하해#BTSTopGroup
— 나의 내일 (@MyTomorrow_BTS) 2019년 5월 2일
190502
방탄소년단 Boy With Luv
at #BillboardMusicAwards pic.twitter.com/UcFYiBAwLx
Oh my my my... Oh my my my...
— Billboard Music Awards (@BBMAs) 2019년 5월 2일
Between those dance moves and those vocals we were NOT ready for that @BTS_twt x @Halsey #BBMAs performance to end. pic.twitter.com/KfTaJbiy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