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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인생샷' 만들어주려고 직접 사진 찍어주는 '사랑꾼' 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예쁜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 기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 사진 기사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방문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시회를 구경하는 모습에서 드러난 그의 비주얼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다.


인사이트Instagram '216jung'


하지만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이민정의 미모가 아닌 의도치 않게 등장한(?) 이병헌의 얼굴이었다.


이병헌은 사방이 비치는 거울 사이에서 아내의 '인생샷'을 찍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있다.


사진을 찍는 그에게서 보인 진지한 표정과 세심한 손동작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 이병헌의 귀여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 이민정 미모에 감탄했는데 이젠 이병헌 얼굴만 보인다", "아내 앞에서는 대한민국 톱배우도 어쩔 수 없구나", "두 사람이 요즘 보기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슬하에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216jung'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