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특수 분장에 가려졌던 타노스 딸 '네뷸라'의 반전 미모

인사이트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최강 빌런 타노스의 양녀인 네뷸라의 반전 미모가 화제다.


28일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국내 누적관객 47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가모라의 이복동생인 네뷸라를 연기한 배우 카렌 길런(Karen Gillan)의 반전 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네뷸라는 파란색과 보라색이 섞인 피부가 인상적인 캐릭터로,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로워 보이는 인물이다.


인사이트MARVEL


인사이트outube 'Marvel Studios Movies'


그렇다면 새파란 특수 분장을 한 네뷸라 역을 소화한 배우의 진짜 외모는 어떨까.


사실 그는 17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미녀 여배우다.


카렌 길런은 영화 속 캐릭터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놀라울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arengillanofficial'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는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케할 정도로 아름답다.


새파란 특수 분장 속에 감춰져있던 카렌 길런의 화려한 비주얼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모델 출신인 카렌 길런은 지난 2006년 TV 시리즈 'REBUS'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그는 BBC의 인기 드라마 '닥터 후'와 공포 영화 '오큘러스'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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