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팬들의 기다림 끝에 전역한 배우 지창욱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27일 배우 지창욱은 강원도 철원 육군 제 5포병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전역 신고식을 치렀다.
앞서 2017년 8월 14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뒤 군 복무했던 지창욱의 전역 소식이 알려지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Instagram '1225jy_jcw'
지창욱은 2년여의 군생활 후 더욱 다부진 모습으로 나타나 변치않는 외모를 인증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못한 듯 "앞으로 더 잘 생겨지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그는 "조금 있으면 작품도 해야 하고 활동도 해야 해서 관리를 받아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언급하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현재 지창욱은 지창욱은 tvN '날 녹여주오' 등 여러 작품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드디어 2년여 만에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 지창욱의 연기 복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