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1년에 용돈 '6천만원' 이었다는 아이돌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최근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가수 율희가 남편 FT 아일랜드 최민환의 결혼 전 씀씀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위기의 주부들' 특집으로 개그우먼 팽현숙, 홍현희, 이수지, 배우 김지우, 가수 율희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결혼 생활과 남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중에서도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그는 경제권에 대한 질문을 받자 "원래는 우리 집의 돈 관리를 시어머니가 도맡아 해주셨다. 그런데 최근에 남편이 나보고 경제 관리를 해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사실 남편이 결혼 전에는 월 5백만원씩 썼더라"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계산해보자면 최민환은 1년에 약 '6천만원' 가량을 쓴 것이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율희는 "지금은 조금 줄여보자고 해서 월 5십만원으로 용돈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절약 의지를 드러냈다.


그의 남편 최민환의 엄청났던 씀씀이를 알게 된 누리꾼은 "1년에 6천만원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엄청나다", "이제는 절약하며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 부부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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