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unicorn501K'
방탄소년단 뷔가 레드 카펫 행사에서 친분이 있는 MC를 만나고 남다른 '인싸력'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는 '제1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 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마마무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레드 카펫에 등장하자 현장에 있던 팬들은 힘찬 함성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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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환호에 힘입어 개성 넘치는 포즈로 포토타임을 즐긴 방탄소년단 앞에 당일 사회를 맡았던 MC딩동이 등장했다.
MC딩동은 '2018 KBS 가요대축제' 이후 또다시 만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반가워하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MC딩동은 뷔를 향해 "가기 전에 인사 한 번 할까요?"라고 질문했다.
수줍게 웃어 보이던 뷔에게 MC딩동은 "잘 지냈어요? 오랜만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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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다가간 뷔는 MC딩동과 만날 때마다 하는 듯한 독특한 인사법을 한 뒤, 마지막에 상큼 발랄한 포즈와 표정도 잊지 않았다.
매번 마주칠 때마다 서로 친분을 드러내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뷔와 MC딩동을 본 팬들은 폭발적인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이날 열린 제1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더팩트 뮤직 대상'과 '베스트앨범상', 'U+아이돌Live 인기상',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거머쥐며 4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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