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솔라그리고벼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화사가 파격 의상을 입고 역대급 섹시미를 뿜어내 남심을 홀렸다.
지난 19일 마마무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2019 MAMAMOO CONCERT '4Season F/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솔로 무대도 함께 준비해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YouTube '솔라그리고벼리'
모두가 넘치는 매력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건 멤버 화사의 공연이었다.
화사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팬들과 잠깐 소통하던 화사는 의상 분위기와 걸맞게 비욘세의 'Crazy In Love' 등 섹시한 노래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YouTube '솔라그리고벼리'
화사는 격한 안무를 하는 와중에도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화사는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와 탄탄한 꿀벅지로 'S라인' 춤선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한국의 비욘세' 같았던 화사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화사다. 말이 필요 없다", "섹시, 요염 다 가졌네", "너무 매력적인 가수다" 등 열띤 환호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