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새 화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또 한 번 레전드를 경신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바자'는 송혜교와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에 한창인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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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줄곧 보여줬던 단발머리에서 벗어나 중단발 웨이브펌을 하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바뀐 헤어스타일은 송혜교의 우아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남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송혜교는 원피스부터 트렌치코트까지 모든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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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백설기처럼 하얀 피부와 호수같이 맑고 투명한 눈망울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송혜교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