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유류세, 항공세만 내고 떠나는 일본 여행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에어서울이 내일(9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다카마쓰 여행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며, 편도총액이 38,200원, 왕복총액이 58,600원부터다.
이번 항공운임 0원 특가는 총 1,500석이 오픈되며, 4월 9일 오전 10시에 1,000석, 4월 12일 오전 10시에 500석이 순차적으로 열려, 첫 날에 실패해도 두 번째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탑승기간은 4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4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에어서울
한편, 다카마쓰는 여행객들의 교통편의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에어서울의 인천∼다카마쓰 왕복 노선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공항과 시내를 왕복할 수 있는 리무진 무료 티켓과 왕복 페리 승선권 등의 교통 프리패스 이용권, '리쓰린 공원' 무료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들어있는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쿠폰북은 항공권 구매 후 가가와현의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