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연에프엔씨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한촌설렁탕이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나선다.
2일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은 '알바천국'에 브랜드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채용관 오픈은 알바생 구하기가 힘든 가맹점주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알바천국의 브랜드 채용관은 구인광고를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이자 구직자들이 원하는 브랜드 공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한촌설렁탕은 주목도가 높은 브랜드 채용관에 공고를 올릴 수 있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점주 입장에선 직원 채용이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브랜드 채용관을 통해 가맹점의 아르바이트 직원 채용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사는 점주들과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점주들의 힘든 점을 확인하고 이를 덜어주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