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안마방-키스방 에이스, 변녀 구함”…고교 단체복 충격

via 온라인 커뮤니티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선정적인 '문구'가 새겨진 단체복을 입고 다니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충격의 고등학교 반티>라는 제목으로 선정적인 문구가 버젓이 찍힌 단체복을 입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학생들이 입고 있는 단체복 뒷면에는 "키스방 에이스", "안마방 에이스", "출장안마 No.1" 등과 같은 선정적이고 황당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노골적인 성(性)적인 문구가 고스란히 새겨져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한 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단체복을 맞춰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더욱 놀랍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차라리 합성이라고 믿고 싶다", "학교에서 용납했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진은 현재 국내 언론에서 잇달아 보도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