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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학교 달려가 바로 구운 '피자파티' 열어주는 기업 정체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함께 하고 있는 '행복한학교'와 '피자파티'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도미노 피자


도미노피자, '행복한학교'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참여파티카 출동해 나만의 피자 만들어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 함께 하고 있는 '행복한학교'와 '피자파티'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사회적 기업인 '행복한학교'와 함께 각 사의 우수 역량을 결합해 더욱 영향력 있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들고 굽는 피자파티를 2018년 총 47회 진행했다.


'행복한학교'와 함께하는 피자파티에서는 도미노피자의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인 파티카(Party Car)와 함께 파티카 선생님이 출동해 직접 준비한 피자 재료와 친절한 설명으로 아이들의 '나만의 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도미노 피자


아이들은 각양각색의 재료로 만든 개성 넘치는 '나만의 피자'에 이름을 지어주고 파티카에서 바로 구워 완성하는 등 독특한 경험으로 행복한 추억을 쌓는다.


행복한학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행복한학교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편식을 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 "어릴 때의 식습관이 어른까지 가기 때문에 아동기에 식습관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과 개인이 함께 힘을 합쳐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6년 출범한 국내 최대 사회변화 네트워크다. 현재 도미노피자를 포함해 행복나눔재단 등 총 4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회변화 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학교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