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싱가포르 편의점 생방송 중 시청자 급증시킨 '20살' 대만녀 미모 클라스

인사이트YouTube '대륙남TV [clark tv]'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아프리카TV BJ대륙남이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실시간 방송 중 우연히 마주친 대만 미녀가 격이 다른 미모로 남심을 '올킬'시켰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대륙남TV [clark tv]'에는 '싱가포르 방송 출연 5분 만에 시청자들 떡상 시킨 미친 미모의 대만 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영상에서 BJ대륙남은 물 한 병을 사러 싱가포르의 한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역대급으로 예쁜 여성을 보게 됐다.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인 대만 출신 '제니퍼'는 밝은 미소로 흔쾌히 인터뷰에 응했다.


인사이트YouTube '대륙남TV [clark tv]'


대륙남은 여성의 미모와 몸매를 보면서 연신 "진짜 예쁘다"는 찬사를 보냈다. TV에 나오는 스타 같다고 연신 뷰티풀을 외쳤다.


실제 화면 속 제니퍼는 한눈에 봐도 뽀얀 피부에 조막만 한 얼굴, 요목조목 예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 아리따운 몸매 등 웬만한 배우 못지않은 매력을 뽐냈다.


흑심(?)을 품은 대륙남이 조심스럽게 "혹시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러시아 남자친구가 있다"고 답했다. 70억분의 1 정도 되는 확률에 '혹시나' 하던 시청자들은 이를 무척 아쉬워했다.


인사이트YouTube '대륙남TV [clark tv]'


그는 여성에게 "한국에서 BJ 하면 정말 인기가 있겠다"며 한국 시청자들을 겨냥한 유튜브 방송을 권유하기도 했다.


이 여성은 생방송 출연 5분 만에 3천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단시간이었지만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역시 쯔위 보유국답다", "지금껏 봤던 일반인 여성 중에 제일 예쁜 듯", "러시아 남친 부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