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데일리호텔
데일리호텔, 미세먼지 피해 가기 좋은 '제주·부산 여행 기획전' 진행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섣불리 외출하기도 망설여진다.
6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은 미세먼지를 피하고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남부지방으로의 여행을 추천했다.
이와 더불어 여행지 호텔을 특가에 예약할 수 있는 '제주·부산 여행 기획전'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기획전 기간 사 측이 엄선한 제주와 부산의 호텔을 단독 특가에 혜택도 더해 제공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호텔 라인업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데일리호텔
또 이달 한 달간 '진에어' 국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데일리호텔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부산과 제주 지역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구매 시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
제주의 '호텔난타제주', '유어스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은 늦은 체크아웃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호텔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계획하는 이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부산의 '베이하운드호텔'과 광안리의 '호텔 호메르스'는 오션뷰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통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데일리호텔
데일리호텔은 제주 유채꽃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무료 룸 업그레이드 혜택에 더해 유채꽃밭 입장권을 증정하는 제주 '코업시티호텔 성산'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투숙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 지정 가능하며, 2주 차 라인업은 13일, 3주 차 라인업은 2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매주 화요일마다 특1급 호텔을 일주일 동안 특가에 제공하는 '특1급 특가위크'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그랜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그랜드 힐튼 서울', '네스트 호텔' 등 특1급 호텔을 최대 75% 할인된 특가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