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 우수 학생 선발해 장학금 '5400만원' 전달
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이 2019년도 장학생 24명을 선정해 5,4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 제23기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인사이트] 이다운 기자 = 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이 2019년도 장학생 24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27일 진암장학재단은 지난 26일 매일유업 평택공장 강당에서 '제23기 진암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등 8개 대학교에서 총 24명의 학생을 선정해 5,4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진암 장학생과 부모님은 수여식이 끝난 후, 직원 식당에서 매일유업 임직원과 함께 식사하며 담소를 나눴다.
영양식 '셀렉스' 선물세트 전달
이어 '매일우유'와 커피음료 '바리스타룰스'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견학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진암 장학생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매일유업의 영양식 '셀렉스' 선물세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인순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을 수여받은 여러분이 성실히 학업에 매진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진암장학생으로서 여러분의 앞날에 밝게 빛나는 일들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