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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으로 세계 4대 디자인상 석권했다

21일 일룸은 대표 학생방 시리즈 '로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주니어 퍼니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한 일룸 '로이' 시리즈 / 사진 제공 = 일룸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일룸의 디자인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21일 일룸은 대표 학생방 시리즈 '로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주니어 퍼니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룸은 '로이 시리즈'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일룸 '로이'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사용하기 좋은 학생방 시리즈로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사이트Facebook 'myiloom'


특히 최근 신학기를 맞아 '로이' 시리즈의 포인트 컬러 '허니 옐로우'를 새롭게 출시, 세련된 색상과 소재의 조합으로 더욱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커가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이동형 전신거울, 액세서리 보드, 펠트 스크린 등의 품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일룸 관계자는 "학생방은 아이가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아이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