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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세요♥" 부상 후 '슈돌'서 밝은 근황 전한 건후

앞서 공항에서 작은 사고로 다친 건후의 밝은 근황 소식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됐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부상 소식을 알렸던 건후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해맑은 소식을 전했다.


1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자녀 박나은, 박건후가 스위스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은이와 건후는 방학을 맞이해 외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에는 건후의 밝고 건강한 근황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건후가 파리에서 서울로 가던 중 공항에서 작은 상처를 입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건 발생 후 안나는 건후의 빠른 회복과 시차 적응을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던 건후의 사고 소식에 많은 이들은 걱정을 표했다.


다행히 건후는 오늘(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맛있는 것을 잔뜩 먹으며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근황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은 안심시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건후 건강해서 다행이다", "아프지 마, 건후야", "마음 아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