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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밥 안 먹어?" 아빠가 자신 챙기느라 밥 못 먹자 걱정하는 차태현 막내딸

배우 차태현의 딸 차수진이 자신을 챙기느라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빠를 보고 배려 깊은 말을 전했다.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3'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차태현의 셋째 딸 차수진이 자신을 챙겨주는 아빠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KBS2 '1박 2일 시즌 3'에는 배우 차태현이 자녀 차수찬, 차태은, 차수진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과 '1박 2일 시즌 3' 멤버들은 수찬이와 태은이, 수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저녁을 먹게 됐다.


저녁 식사시간이 시작되고 수찬, 태은, 수진이는 아빠 차태현 곁에 찰싹 달라붙어 맛있게 밥을 먹었다.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3'


차태현은 아이들 밥을 먼저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런 아빠를 보고 있던 수진이는 "아빠 밥 안 먹어?"라고 물었다.


막내딸의 귀여운 물음에 차태현은 절로 힘이 나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서 차태현은 밥 먹을 새도 없이 아이들에게 반찬을 챙겨주거나 먹기 힘든 고기를 잘라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차태현은 맛있는 살코기는 아이들에게 주고 자신은 살코기가 다 발라진 후 남은 뼈를 뜯어먹었다.


연예인이기 전에 한 가정의 평범한 아빠인 차태현과 사랑스러운 딸 수진이의 남다른 사랑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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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3'


Naver TV '1박 2일 시즌3'


Naver TV '1박 2일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