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담비 아구X 맞았어" '미추리' 촬영 도중 벌어진 대형사고

SBS '미추리 8-1000 시즌 2'에서 '살림 하키' 게임을 하던 중 양세형이 손담비의 얼굴을 공으로 맞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시즌 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손담비가 '미추리 8-1000 시즌 2'에서 게임 도중 대형 사고를 겪었다.


지난 15일 SBS '미추리 8-1000 시즌 2'에서는 출연진들이 힌트를 얻기 위해 '살림 하키'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빗자루, 뿅망치 등 각종 도구를 갖고 골대에 공을 넣기 위해 힘썼다.


한창 경쟁이 치열해질 무렵 양세형은 자신의 바로 앞에 있는 공을 보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시즌 2'


양세형은 잠시 고민할 틈도 없이 빗자루로 공을 쳤다. 하지만 공이 향한 곳은 골대가 아닌 손담비의 얼굴이었다.


돌발 상황에 깜짝 놀란 양세형은 "누나 괜찮아?"라고 말했고, 출연진 모두 손담비의 곁으로 모였다.


이를 보던 강기영은 "야, 담비 아구X 맞았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공에 맞은 손담비는 아프다며 눈물을 글썽이더니 코피가 안 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얼굴을 어루만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시즌 2'


손담비를 보던 유재석은 "코 안 돌아갔어요. 걱정 마세요"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장도연은 손담비에게 "(멀쩡한 거 보니) 자연산이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에서도 자연 미인임을 인증한(?) 손담비의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추리 8-1000 시즌 2'


Naver TV '미추리 8-1000 시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