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잔만 마셔도 몸속 '지방' 쏙 빠지게 해주는 '마법의 우유'

MBN '엄지의 제왕'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마시는 것만으로 몸속 지방을 빠지게 해준다는 마법의 우유가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몸속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재료인 가바 현미가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나쁜 지방을 없애기 위해서는 착한 지방과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그런데 가바 현미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MBN '엄지의 제왕'

가바는 몸속 신경 전달물질인 감마아미노낙산의 줄임말이다. 가바 현미는 현미 속 이 가바 성분을 강화한 개량종 현미다.

가바 현미에는 감마아미노낙산과 감마오리자놀이 다량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현미보다 식이 섬유는 5배, 가바는 8배가 더 들어있어 우리 몸의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볶은 가바 현미 가루를 우유에 타서 먹는 것이다.

MBN '엄지의 제왕'

우유에는 몸에 좋은 천연 지방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가바 현미와 만나면 포만감이 상승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가바 현미를 잘 씻은 후 20분간 쪄 살짝 말린다. 이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15분 정도 볶는다.

볶은 가바 현미를 믹서에 넣고 갈아 우유 한 컵(200ml)과 가바 현미가루 35g, 가바 현미 튀밥 15g을 섞으면 가바 현미 우유가 완성된다.

다이어트가 고민인 사람이라면 아침에 '가바 현미 우유' 한 컵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보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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