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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웹드서 귀신과 동거하며 '꽁냥꽁냥' 달달 로맨스 펼치는 김보라

배우 김보라가 차기작인 웹드라마 '귀신데렐라'에서 귀신과 동거를 하며 은둔생활을 하는 '집순이' 역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YouTube '라이프타임'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JTBC 'SKY 캐슬'서 열연을 펼쳤던 김보라가 차기작에서 귀신과 동거를 하는 색다른 캐릭터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라이프타임 측은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1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8세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해 외톨이 신세가 된 민아(김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아는 자칭 연애박사인 귀신 월매(임정빈 분)와 500여 년 전에 전사한 동장군(정희영 분)과 이상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인사이트YouTube '라이프타임'


여느 날처럼 집에서 모든 일을 해결하고 있던 민아에게 월매는 외출을 하자고 재촉했다.


하지만 연애는 물론 사람과 만나는 것조차 싫어하는 민아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민아는 "집 밖에 안 나가니까 귀신이랑 산다고 뭐라 그럴 사람도 없어. 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별거 없어. 그런 인간들을 내가 역으로 이해해야 하는 게 짜증 나고 귀찮은 거지"라며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민아는 택배를 가져오기 위해 문을 열었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인사이트YouTube '라이프타임'


왜냐하면 민아의 눈앞에는 정체불명의 남자 진수(이종원 분)가 맨발로 서있었기 때문이다.


3년간 집 밖에 나온 적 없던 민아를 당황하게 만든 진수는 이미 죽어버린 귀신이었다.


자신이 귀신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덜컥 민아를 찾아온 진수가 그녀와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라이프타임'


YouTube '라이프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