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깜짝 출연해 “오담률은 한게 아무것도 없다” 디스한 이병재·이로한

인사이트 Mnet '고등래퍼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고등래퍼2'에서 각각 2위, 3위를 차지한 이로한과 이병재가 다시 '고등래퍼' 프로그램에 나온다.

지난 14일 Mnet '고등래퍼3'는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고등래퍼3' 스페셜 방송에서는 MC인 래퍼 딘딘과 슬리피가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고등래퍼3'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전하며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갈증을 달래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고등래퍼2'를 빛낸 주역 이로한, 빈첸(이병재)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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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후 본격 래퍼 활동을 시작하며 '인사이더'로 거듭난 두 사람의 반가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은 가사를 틀려 아쉽게 탈락한 절친 오담률(CHIN CHILLA)을 디스하며 시청자를 웃겨준다.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하온은 전화연결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랜다.

김하온은 "저를 넘는 사람이 나올 것 같다. 제가 알고 있는 친구들도 나오는 걸로 안다. 지원 영상도 봤다"라며 이번 시즌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한과 이병재, 김하온을 오랜만에 방송에서 볼 수 있는 '고등래퍼3'는 이날 저녁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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