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중국 식당서 '샤오룽바오' 100개 주문한 밴쯔에게 생긴 상황

인사이트YouTube '밴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먹방 BJ 밴쯔가 중국 상하이로 촬영을 갔다가 뜻밖의 상황에 처했다.


지난 13일 밴쯔의 유튜버 채널에는 밴쯔가 중국 상하이 딤섬 식당을 찾아 샤오룽바오 100개를 주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밴쯔는 샤오룽바오, 닭고기, 검정 송로, 트러플 닭고기, 게살 등 총 5가지 종류의 샤오룽바오를 시켰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샤오룽바오를 좋아해서 일단 100개를 주문했다"며 기대감이 번진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YouTube '밴쯔'


밴쯔는 서빙된 샤오룽바오 100개를 순식간에 먹었고, "제가 이렇게 먹는다고 해서 따라 하시면 안 된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식탁에 놓인 계산서를 봤다. 계산서에 적힌 금액은 총 1,728위안(한화 기준 약 28만 원).


밴쯔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이러다가 국제 미아 되겠는데"라며 자신이 가진 현금이 계산하기에 한참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밴쯔는 자막을 통해 "카드로 계산했다"며 이후 상황을 설명해 구독자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인사이트YouTube '밴쯔'


YouTube '밴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