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라이브 '달려라 방탄 201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뷔가 귀여운 말실수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달려라 방탄 2019'에서는 방탄소년단이 학생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는 교복을 입고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슈가는 MC를 맡았고, 나머지 6명의 멤버가 팀을 나눠 방송을 이어갔다.
네이버 V라이브 '달려라 방탄 2019'
뷔와 진, RM이 한팀, 정국과 지민, 제이홉이 한팀이 됐다.
이때 진이 "슈가씨가 오늘 '깍두기'인가요?"라고 물었고, 슈가는 "뭐 그런 셈이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이홉이 "너희 팀이 가져가"라며 상대 팀에게 슈가를 넘겼고, 뷔 역시 "아니야, 곱등이 가져가"라고 피하며 재밌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게다가 이때 뷔가 실수로 '깍두기'인 슈가를 '곱등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팬들은 "뷔 진짜 반전 매력이다", "태태어 나왔다.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V라이브 '달려라 방탄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