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한 달만 주면(?) 서장훈만큼 커질 수 있다"···먹는 족족 살쪄 관리가 필수라는 이하늬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이하늬가 차원이 다른 '먹방력'(?)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패널 서장훈은 이하늬를 5년 전 예능에서 만난 가장 친한 여자 배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촬영을 함께 하면 5일이 지나고부터 체격이 커졌다"라고 폭로했다. 이하늬가 먹는 족족 몸이 불어나는 유형이라는 것이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늬는 "제가 식욕이 갑자기 터지는 스타일"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아침 운동을 하면 조절이 되지만 무너지면 답이 없다"라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서장훈까지 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한테 딱 한 달만 주시면 (서장훈만큼 커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 배우의 털털한 매력이 스튜디오의 '모벤져스'와 브라운관 너머 시청자에게 웃음꽃을 선사했다.


한편, 이하늬와 서장훈은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인사이트MBC '사남일녀'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