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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어린 현역 치어리더 앞에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오나라의 '넘사벽' 실력

배우 오나라가 22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치어리딩 무대에서 완벽한 실력을 뽐내며 20살 어린 후배들을 압도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오나라가 세월의 흐름에도 전혀 녹슬지 않은 치어리딩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나라는 과거 경희대 응원단 출신임을 밝히며 숨겨왔던 춤 실력을 공개했다.


화려한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오나라는 "얘들아 나와"라고 외치며 실제 경희대 응원단 후배들을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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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이후 오나라와 후배들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음악에 맞춰 무대를 시작했다.


노래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돌변한 오나라는 타고난 박자 감각과 시원시원한 동작을 소화하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20살 이상 차이 나는 후배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놀라운 모습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격한 안무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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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계속해서 이어지는 흥겨운 무대에 김서형과 아는 형님들은 오나라와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SKY 캐슬'의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과 상반되는 김서형의 유쾌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2년 만에 무대임이 믿기지 않는 오나라의 치어리딩 실력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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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아는형님'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