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윌리엄이 거미줄에 갇혀버렸다.
지난 7일 공개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네 티저 영상에는 스파이더맨 놀이에 푹 빠진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윌리엄은 스파이더맨으로 완벽 변신했고, 벤틀리 역시 영웅 놀이에 가세했다.
동생과 함께 거실을 누비며 신나게 스파이더맨 놀이에 심취한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에게 "빨리 거미줄을 해달라"라며 요청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의자 위에 세우고 벽면에 밀착시켰다.
이어 하얀색 테이프를 거미줄로 삼아 윌리엄을 꽁꽁 묶었다.
윌리엄의 온몸은 거미줄로 감싸졌고, 하늘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 완성됐다.
윌리엄은 마치 스파이더맨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에 잔뜩 신이 났지만, 이내 꽉 낀 몸이 불편한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거미줄에 둘러싸여 당황한 윌리엄의 '세젤귀' 표정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스파이더맨 놀이에 푹 빠진 사랑스러운 윌리엄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