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도 나와주세요" 무대 뒤집어 놓은 마마무 솔라의 섹시 퍼포먼스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마마무 솔라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관중을 압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1991년 발표됐던 이재영의 '유혹'을 재해석한 솔라의 무대가 그려졌다.

솔라는 첫 소절부터 달콤한 목소리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곧이어 리듬이 바뀌고, 솔라는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던지며 한순간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솔라는 섹시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파워풀한 가창력과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이끌어나갔다.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관능적인 그의 퍼포먼스에 방청객은 물론 경쟁자로 나온 연예인 패널들 모두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매료된 모습이었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솔라의 무대가 끝이 나고, 방청객에서는 뜨거운 함성 소리가 터져 나왔다. 솔라의 무대 덕에 스튜디오 내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원곡자 이재영은 무대를 끝낸 솔라를 꼭 안아주며 "너무 예뻐. 고마워. 이렇게 예쁘게 잘 해줘서"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솔라의 섹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Naver TV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