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장나라가 자신 속였다는 거 알게 되자 다시 흑화된 '황품' 신성록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장나라에게 푹 빠졌던 신성록이 차갑게 돌변한다.


지난 4일 SBS '황후의 품격' 제작진이 공개한 43회 예고편에서는 그동안 오써니(장나라 분)와 천우빈(최진혁 분)이 자신을 속여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분에서 천우빈은 민유라(이엘리야 분)에게 자신의 정체가 들켰다.


이후 이혁이 진짜 천우빈을 발견한 찰나, 민유라가 "저 사람은 진짜 천우빈이 아닙니다"고 거짓 증언을 해 천우빈의 목숨을 살렸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그런데도 이혁의 의심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상황.


게다가 43회 예고편에서는 이혁이 오써니와 천우빈이 손을 잡고 같은 편에 섰다는 걸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오써니에게 마음을 줬던 이혁이었기에 배신감이 더욱 컸을 터이다.


천우빈이 이혁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지, 돌변한 이혁이 두 사람에게 어떤 행동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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