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 머리 쥐어뜯으며 싸우는 김서형·오나라
김서형이 곽미향에 빙의(?) 돼 오나라의 머리를 사정없이 쥐어뜯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김서형이 곽미향에 빙의(?) 돼 오나라의 머리를 사정없이 쥐어뜯었다.
지난 2일 JTBC '아는 형님' 측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는 신드롬 급의 인기를 누렸던 JTBC 'SKY 캐슬'의 두 주역 김서형과 오나라가 출연했다.
상큼한 교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아는 형님'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어떤 말을 한 이후 민망함에 몸서리치며 오나라의 머리를 쥐어뜯는 김서형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형의 진짜 같은 연기는 곽미향의 파워풀했던 드라마 속 장면과 매우 흡사했다.
마치 빙의한 듯 똑 닮은 그의 액션(?) 연기에 강호동을 비롯한 '아형' 멤버 모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이날 이들은 남다른 댄스 실력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벌써부터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들의 예고 속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4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