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상 웨이브'로 '아형' 뒤집어 놓은 홍현희·홍윤화의 폭풍 댄스
홍현희·홍윤화가 자매 같은 케미를 폭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홍현희·홍윤화가 자매 같은 케미를 폭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부산 사투리 노래 퀴즈 시간이 열렸다.
이날 정답을 외치고 춤사위를 공개한 홍자매는 패널 중 가장 큰 환호를 받으며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번외로 '내가 제일 잘나가' 노래에 맞춘 섹시 댄스 요청을 받았다.
잘 추면 5점을 더 준다는 말에 홍윤화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홍윤화가 흥 넘치는 저세상(?) 웨이브를 선보이자 덩달아 흥이 오른 홍현희 역시 무대에 등장해 춤사위를 뽐내기 시작했다.
무릎을 꿇고 헤드뱅잉을 하는 홍현희 뒤로 홍윤화가 기차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격정적인 댄스에 패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기장 역시 이들의 폭풍 댄스에 만족한 듯 두 사람 모두에게 5점씩을 보너스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