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청아한 음색으로 '새벽 감성' 자극하는 아이유의 '개여울' 라이브 무대

인사이트JTBC '너의 노래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아이유가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에서는 가수 정재일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온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정재일에 대해 "옛날부터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 너무 대단하시니까"라며 "너무 함께하고 싶어 지금의 '개여울'을 제안했고 2017년 발매한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재일과 아이유는 무대에 올라 '개여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JTBC '너의 노래는'


정재일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에 아이유의 목소리가 더해지자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곡에 완벽하게 몰입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는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특히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과 시적인 가사의 만남은 '개여울'의 아련한 감성을 더욱 극대화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늘이 노래하라고 내려보내 준 천사", "아이유 목소리 들을 때마다 힐링 된다",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사람의 감성은 절대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유의 차분한 음색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 아이유, 정재일의 '개여울'은 하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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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너의 노래는'


Naver TV '너의 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