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호텔에 '불쑥' 찾아온 어린이 팬에게 '미니 팬미팅' 해준 쏘스윗 송민호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2'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위너 송민호가 예고 없이 찾아온 어린이 팬들을 따뜻하게 반겼다.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에서는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떠난 방송인 노홍철과 그룹 위너 송민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밤 두 사람은 숨 가쁜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왔다.


잠시 숨 좀 돌리나 싶던 순간, 송민호를 찾는 초인종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2'


문 앞에는 한국 어린이 팬들이 송민호를 보기 위해 모여 있었다. 로비에서 송민호를 본 아이들이 반가움에 방을 찾은 것이었다.


송민호는 사인을 요청하는 어린이 팬들을 방 안에 들였다.


그는 잔뜩 신난 어린이 팬들을 앞에 두고 "너희 래퍼 중에 누구 제일 좋아해?", "너희 위너 알아?"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졌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2'


"송민호"라는 대답을 들은 뒤에는, 카메라를 들고 어린이 팬들을 찍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띤 송민호의 표정에서는 어린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갑작스러운 팬 미팅(?)에도 성심성의껏 임한 송민호의 이야기를 방송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JTBC '뭉쳐야 뜬다2'


Naver TV '뭉쳐야 뜬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