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4년만에 지상파로 복귀한 주지훈의 판타지 드라마 '아이템' 새 예고편

인사이트MBC '아이템'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명품 배우 주지훈이 판타지 드라마로 무려 4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한다.


지난 29일 주지훈이 4년 만에 지상파 돌아오는 드라마 MBC '아이템'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주지훈은 "불길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라며 의문의 사건이 일어남을 암시했다.


뒤이어 정체불명의 인물이 붉은 채찍으로 누군가를 들어 날려 버리고, 주지훈은 초능력을 이용해 열차를 한 손으로 멈춰 세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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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아이템'


이어 그는 "특별한 힘을 가진 물건으로 살해한 거라면…"이라고 읊조리며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강우는 "평범한 물건인데 이걸로 사람을 죽일 수 있잖아"라며 사건의 열쇠가 될 물체를 언급한다.


예고 영상만으로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아이템'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다.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초능력을 가진 물건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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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아이템'


정의롭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강곤 역에는 배우 주지훈이, 냉철하고 치밀한 성격에 능력까지 갖춘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은 진서연이 낙점됐다.


초능력이라는 판타지 소재를 두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드라마 MBC '아이템'은 오는 2019년 2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아이템' 예고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Naver TV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