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서울 의대보다 광고 길을 걷고 싶어 하는 김혜윤의 속마음이 탄로 났다.
지난 29일 KBS2 '해피투게더 4' 측은 574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JTBC 'SKY 캐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극 중에서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던 김혜윤은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광고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KBS2 '해피투게더4'
김혜윤은 이온음료 CF를 찍고 싶은 듯 청순하게 긴 머리를 쓸어넘기며 CM송을 열창했다.
그는 독보적인 청량함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물을 맥주처럼 마시며 뼛속까지 시원한 표정으로 "캬"라고 외쳤다.
KBS2 '해피투게더4'
열정적인 김혜윤의 모습에서는 차세대 CF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다.
광고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표현한 김혜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조병규와 김동희는 자신들이 더 민망해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의 통통 튀는 매력은 오는 31일 밤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KBS2 '해피투게더4'
※ 관련 영상은 3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