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외식하는 날'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홍석천이 단 한 마디로 돈스파이크를 당황시켰다.
최근 SBS Plus '외식하는 날' 제작진 측은 이날(2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2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돈스파이크 모자와 고기 외식에 나선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외식 전 돈스파이크의 작업실에서 먼저 만났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작업실을 찾은 홍석천에게 최근 만들고 있는 곡을 들려줬다.
홍석천은 돈스파이크가 들려주는 멋진 피아노 선율에 흠뻑 젖어들었다.
홍석천은 돈스파이크에게 반한 듯 "너 머리카락 있고 조금만 더 멋있었으면 진짜 나한테 위험했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돈스파이크와 그의 어머니는 화들짝 놀라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이후 돈스파이크가 안내한 식당으로 향한 그들은 육즙이 가득한 양고기의 스케일에 놀랐다.
특히 얼굴보다 큰 양다리 통구리를 맛본 홍석천은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기쁜 마음에 돈스파이크의 머리를 찰싹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의 고백(?)으로 당황한 돈스파이크의 모습과 그들의 양고기 '먹방'은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