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핸드폰 케이스마저 '마멜예서' 실사판이라는 'SKY캐슬' 예서 일상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KY 캐슬'에서 강예서로 열연 중인 배우 김혜윤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김혜윤의 실제 친구들이 '고독한 채팅방'에 들어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인다.


뽀얀 우윳빛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JTBC 'SKY 캐슬'에서의 강예서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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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누리꾼들은 김혜윤의 핸드폰 케이스에 주목했다. 드라마 속 강예서가 사용할 법한 '공주풍' 케이스였기 때문.


엄마에게 '공주님'이라 불리며 화려한 머리띠와 의상 등을 주로 입는 강예서와 찰떡같이 어울린다.


또한 최근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똑 닮았다는 의미에서 팬들이 붙여준 '마멜예서'라는 별명에 맞게 김혜윤의 뽀얗고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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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살이 됐다. 지난 2013년 KBS2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 'SKY 캐슬'에 출연해 서울 의대 입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는 고교생 역할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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