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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X김향기X신승호, 10대 청춘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 확정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인사이트판타지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가 한 드라마에 출연해 열여덟 청춘을 연기한다.


17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를 캐스팅 완료했다고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세 사람의 흥미로운 조합으로 벌써부터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 옹성우의 합류가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인사이트나무액터스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됐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갖춘 고등학생 '최준우'를 연기한다.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향기는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진 우등생 '유수빈'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연기력에 흥행력까지 갖춘 김향기가 스무 살을 맞아 출연하는 첫 드라마인 만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킹콩 by 스타쉽


마지막으로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 (A-TEEN)'에서 '멍뭉미'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신승호는 '마휘영' 역으로 주연 자리를 꿰찼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우등생이지만 많은 상처를 지닌 마휘영으로 분한 신승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JTBC '열여덟의 순간'은 올여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