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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박보검 너무 귀여워 먼저 뽀뽀하는 '12살 누나' 송혜교

tvN '남자친구'에서 송혜교가 박보검과 데이트를 하던 중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애정을 퍼부어 시청자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tvN '남자친구'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송혜교(39)가 박보검(27)에게 달달한 뽀뽀를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이 포장마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전을 해야 하는 김진혁과 달리 차수현은 혼자서 술을 마시며 포장마차 분위기를 제대로 느꼈다.


그러던 중 술에 취한 차수현은 "진혁 씨가 옆에 있어서 되게 좋아요"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tvN '남자친구'


본격적으로 술기운이 오른 차수현은 김진혁의 볼을 꼭 붙잡은 채 "아이고 예뻐라"라며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차수현은 김진혁을 끌어안은 채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지 않았던 차수현의 대범한 모습에 김진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송혜교 너무 달달해", "현실 커플 느낌이다", "케미 터졌던 장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tvN '남자친구'


tvN '남자친구'


tvN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