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백허그+어른 키스'로 대리 설렘 안긴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달콤한 키스를 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한 박보검, 송혜교 커플의 모습이 설렘을 전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쿠바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박보검과 송혜교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꿈 같은 시간을 함께하는 김진혁(박보검)과 차수현(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틋한 재회를 한 김진혁과 차수현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추억이 가득한 쿠바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해변가를 걸으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드라이브를 하기도 하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달콤한 하루를 함께 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김진혁은 발코니에 서 있는 차수현을 뒤에서 꼭 껴안아 주며 듬직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뽐냈다.
이어 차수현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키스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아름다운 야경과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김진혁과 차수현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