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로채널'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승리가 아이돌이 비밀 연애를 하는 방법을 폭로했다.
지난 27일 SBS '가로채널'에서는 출연진 강호동과 황광희가 SBS 방송국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황광희는 방송국 내에 있는 매점을 방문했다.
해당 VCR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승리는 "매점은 굉장히 대단한 곳이에요"라며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가로채널'
승리의 말에 따르면 대기실이 식사 금지가 돼있기 때문에 매점에서 가수들끼리 썸을 타게 된다.
가수들은 매점에서 판매 중인 샌드위치 비닐 사이에 전화번호를 몰래 넣어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썸을 탄다.
이에 황광희는 "해봤네, 해봤어. 본인 얘기야, 본인 얘기"라며 승리를 의심했다.
황광희 말에 당황한 승리는 "내가 해봤다는 얘기는 아니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벌써 데뷔 12년 차인 승리가 폭로한 아이돌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ourami_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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