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군 생활하며 '10kg' 빠져 연예계 3대 촛농 등극한 황광희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전역한 황광희가 군 생활을 하면서 10kg이나 빠졌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는 황광희가 전보다 훨씬 더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한 황광희는 "병장 황광희 전역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전과 다른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이영자는 황광희의 마른 외모를 언급하며 "언뜻 보면 홍진경이 또 나온 줄 알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시점'


황광희는 "저는 잘 먹고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도 했다. '잘생겨졌다'는 반응일 줄 알았는데 어디 잡혀갔다가 왔느냐는 반응이더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영자는 "몇 kg 빠졌느냐"고 물었고, 황광희는 "10kg 빠졌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황광희의 다이어트에 송은희는 "연예계 다이어트 2대 촛농이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송은희는 "1대 촛농 조영구와 2대 촛농 정준하에 이어 (황광희가) 3대 촛농이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시점'


Naver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