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NEW 인생술집'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오영주가 배우 송승헌과 과거 특별한 인연을 맺어던 사실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될 tvN 'NEW 인생술집'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싶은 선남선녀 특집으로 위너의 김진우, 강승윤과 '하트시그널'의 양재웅, 김장미, 오영주가 출연한다.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오영주는 이날 방송 녹화에서 송승헌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었음을 밝혔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출연 후 송승헌 씨에게 잘 보고 있다며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좌) Instagram 'songseungheon1005' (우) Instagram 'yjoo_oh'
이어 "결과를 알려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셨는데 (알려드릴 수 없어) 너무 죄송하다고 했더니 섭섭해 하셨다"라고 후일담을 전한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의 인연에 패널들 모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과 인연을 맺게 된 오영주의 일화는 오늘(20일) 오후 11시 tvN 'NEW 인생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이후 각종 광고 등을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끈 오영주는 최근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후 유튜버 변신을 선언했다.
JTBC '마녀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