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왔다! 장보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BC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아역 배우 김지영이 이종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저녁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4'는 '수상한 가족 특집'으로 KBS2 '왜그래 풍상씨'의 배우 오지호, 이시영, 전혜빈, 이창엽, 김지영이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아역 비단이로 장안의 화제를 낳았던 배우 김지영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SBS '닥터 이방인'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종석과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2 '해피투게더 4'
김지영은 폭풍 성장한 탓에 자신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이종석 오빠가 최근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존댓말로 인사를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어렸을 때 같이 작품을 했음에도 자신을 잘 모르는 이종석을 두고 "이종석 오빠가 스스로 아재가 되어 간다"라고 디스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영이 전한 이종석과의 인연은 폭소를 낳게 해 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간다.
한편 김지영은 이날 새해 소원으로 '그룹 엑소 찬열을 만나고 것'이라고 전해 그를 향한 애정 어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지영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비롯해 '왜그래 풍상씨' 출연진들의 폭소 만발 토크는 20일 오후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닥터 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