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실력으로 뽑는다며"···갑자기 '사랑의 짝대기'로 연습생 탈락시킨 'YG 보석함'

YG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이 사상 최초 친목 미션을 도입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VLIVE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데뷔를 위한 프로그램 'YG 보석함'이 사상 최초 친목 서바이벌에 돌입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2 'YG 보석함'에서는 데뷔조에 입성한 트레저와 그 자리를 넘보는 도전자들의 경연이 그려졌다.


계속되는 대결 끝에 소정환, 마시호, 하윤빈, 방예담, 김준규가 트레저에 입성한 가운데, 이색 미션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VLIVE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미공개 된 2명을 포함해 7명으로 완성된 트레저 7은 놀이동산을 찾았다.


힘겨운 연습에 지친 그들은 오랜만에 놀이동산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와중, '2명씩 3개의 유닛을 결성하라'라는 긴급 과제를 맞이했다.


7명으로 이루어진 트레저 7은 2명씩 한 팀을 이뤄야 한다.


하지만 7명이기에 3팀이 완성되고 짝을 이루지 못한 1명은 홀로 남겨져야 하는 상황.


인사이트VLIVE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그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한 1명은 그대로 데뷔조에서 탈락하며 다시 연습생 신분이 된다.


실력이 아닌 '사랑의 짝대기'로 누군가가 탈락되야 하는 상황.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가슴 아파서 못 보겠다", "데뷔 못해서 서러운데 소외감 들겠다", "너무 잔인한 미션이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만의 차별화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10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VLIVE 'YG 보석함 (YG TREASURE BOX)'


 ※ 관련 영상은 43분 3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