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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중의 인싸'도 선뜻 도전하기 힘든 '100만원'짜리 패딩의 충격적인 비주얼

이 패딩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앞세운 패션 브랜드 '릭 오웬스'의 제품으로 한화 107만원 선이다.

인사이트릭 오웬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한 패션 브랜드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보는 이들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체불명의 옷 사진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지금껏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디자인의 패딩 비주얼이 담겼다.


아무리 봐도 패딩을 대충 접어 묶어놓은 듯한 모양새. 당장이라도 꾸러미를 풀어야 입을 수 있을 것만 같다.


인사이트릭 오웬스


그런데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바로 모델 착용샷이다.


놀랍게도 해당 제품은 생긴 모양 그대로 입는 제품이었다. 가슴과 한쪽 어깨만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이었던 것.


해당 패딩은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으로 패션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는 패션 브랜드 '릭 오웬스'의 제품이다.


인사이트릭 오웬스


게다가 제품의 가격은 무려 950달러(한화 107만원)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이불 보따리 메고 피난 가는 거냐", "브랜드 네임 보고 이해가 가버렸다", "입으면 저 돈 준다는 의미 아닐까" 등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디자인이 매력인 '릭 오웬스'의 심오한 패션 세계를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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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릭 오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