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홍진영 '미우새' 고정 합류…언니랑 케미 터지는 일상 또 보여준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가수 홍진영 자매를 '미우새'에서 계속 볼 수 있게 됐다.


12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방송 이후 큰 화제성을 계기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고정 출연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미우새' 녹화가 진행되는 스튜디오에서는 홍진영의 어머니가 참석해 네 명의 어머니와 함께 호흡한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과 홍선영은 지난달 18일 방송분에서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넘치는 흥과 현실적인 자매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기 때문.


제작진은 "'미우새' 사상 첫 여성 고정 멤버인 홍진영의 합류로 인한 다른 멤버의 하차는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이 언니와 함께 거주하는 만큼 '홍 자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담길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고정 멤버가 된 홍자매의 첫 녹화는 오늘(12일) 진행되며 방송은 이달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unnybaby1004'


인사이트Instagram 'sambahong'